|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조바심은 아토피의 가장큰 적... |
|
| 이름
|
jinling(소은맘(윤진영))
|
날짜 |
2003-05-16 오후 4:39:09 |
|
| 조회수 |
599 |
파일
|
-
|
|
엄마랑 아기가 얼마나 오래 하셨는지 모르지만 지금 보기엔 느리게 하는 명현 같습니다.
우리소은인 솔직히 이제 20개월이 조금 넘었고 자연요법은 18개월째가 넘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하루에 풍욕 2번에서 4번정도 냉온욕8냉 매일
녹즙은 요즘 두드러기 나서 중단했지만 일주일에 4번이상 200ml씩 먹이고 먹거리 단속하지만 아직도 도돌이들이 올라오고 간지지러워합니다.
하지만 정말 심할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좋아진것이지요.
처음엔 저도 조바심이 나서 매일 질문을 오렸었지요.
언제쯤 좋아질까요?
우리 아이만 왜 이렇게 나쁠까요?
우리아이는 왜 이렇게 더딜까요?(이제는 이게 우리소은이 아토피 성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엄마인 저의 게으름도 한몫 하지만..)
조금만 반응에도 당황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아토피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소은이에게 세상을 좀더 보여주고 싶어 조바심은 내고 있지만요.ㅋㅋㅋ
힘내세요.
원래 자연요법자체가 빨리빨리 와는 거리가 먼 것이기 때문에 당장은 힘들지만 느긋하게 마음을 다잡으시고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주세요.
힘내세요.
아마 가까운 미래엔 지금쓰신 글을 다시 읽으시면 그땐 그랬구나 하실날이 올꺼예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