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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되돌아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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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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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0510(유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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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15 오후 10:4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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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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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하게 시작한 자연요법 여전히 엉성하지만 6개월이 되었네요.
철저한건 별로 없어서 짧은 시간에 좋아지리라 생각하지 않았기에 지금도 조금은 느긋합니다.
하지만 점검을 부탁할까해서요.
큰애는 5살 작은애는 10개월입니다.
작은애는 모두들 좋아졌다고 합니다.
여전히 주위의 걱정을 많이하게하는 병치레의 여왕이지만요...
먹거리는 고기 달걀 우유 유제품 일반과자 수입품 절대사절
그리고 조금 여유있게 다른집에서 먹는 과일 밥 채소는 먹는 정도..
작은애가 크면서 남이 먹는건 다 먹는다고 보채 좀 힘들지만요.
그리고 큰애는 1월에 감기로 병원간거외에는 웬만한 감기는 집에서 지켜봅니다. 그래도 잘 이겨냅니다.
작은애는 어려서 열이 나거나 설사 심한 감기는 약을 썼구요.
냉온욕만 이삼일에 한번씩해주고 감잎차 먹이구 모과차 감기에 먹이구(편도선염이 고질적으로 걸렸는데 좋아진게 모과차 때문인가?)
큰애는 어린이집에 3,4월 보내다 도시락 싸서 보내는 것도 애가 받는 스트레스도 심해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다음주부터 보내려합니다.
거기에서도 생협거래도 고기 우유 유제품 은 안되겠죠?
그런데 빵은 괜찮을까요?
비염도 조금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약안바르고 가려우면 알로에 발라달라며 마무리짓는 아이의 발전에 기쁩니다.
항상 감사하죠. 날마다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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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숙(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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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숙(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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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숙(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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