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젖떼기, 그 시작을 어찌해야 할지? |
|
| 이름
|
zusin(정성현)
|
날짜 |
2003-05-14 오후 1:44:36 |
|
| 조회수 |
384 |
파일
|
-
|
|
허리와 다리가 그만 고장이 나버렸네요.
스스로에게 막 화가나요.
우리 엄마들은 애 서넛 낳고도 잘 버티셨는데,,
애 하나에 이렇게 망가지다니요..
생각해보면
냉온욕 시키면서 허리 구부리고
이통에 저통에 퐁당퐁당 하는게
허리에 무리를 많이 준것 같아요.
엄마들 허리 보존하면서 아토피 잡읍시다 !
이젠 젖도 그만먹여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병원다니는것도 그렇고 아이 무게도 버겁고
다음달이면 두돌인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그런데 젖떼려니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일단은 아이가 너무 젖을 좋아해요.
심심하면 찌찌 먹을래요..
젖 먹지말자 그러면 집이 뒤집혀라 땡깡 피웁니다.
밤중수유도 기본이고..
(다행이 이닦기를 열심히 하는 중이라
다른아이들 보다 특별이 이가 상하지는 않았어요.)
자면서도 알아서 젖 찾아 먹고
젖 안주면 서럽게 울면서 주세요, 주세요.. 한답니다 ㅎㅎ
게다가 제가 젖이 아주 많아요.
어제부터 물도 거의 안먹고
물 대신 식혜 만들어 먹고 있지만
젖이 금방 줄것 같진 않네요.
될수 있으면 젖말리는 약은 안먹으려구요..
아이에게 충격을 덜주고
젖 떼기 시작하는 비법을 전수해 주세요..
일단 시작만 하면 어째 해볼것도 같은데.
|
|
|
- 오지은(2003-05-16):
낮에 가슴에 빨간 립스틱으로 그림을 그려놔 보세요. 세살정도되면 이방법이 효과 있을거예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