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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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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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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또 한 고비 넘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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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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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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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13 오후 10: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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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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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조심 또 조심.. 한다고 하는데도 쉽지 않네요.게다가 전 아직도 민하가 뭐땜에 안 좋아지는지 가려내지도 못한답니다. 후-
안 좋아진지 열흘만에 민하 피부는 다시 좋아졌습니다. 물론 제가 보기엔 엄청 좋아진 거지만 남들보기엔 아직 멀었죠. 그래도 제가 보기엔 너무 너무 이뻐요. 한숨 돌렸습니다. 농가진인가 해서 걱정했었는데 말이예요.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혀 답답한지 잠을 자면서도 엄청나게 뒤척거리네요. 게다가 요며칠 낮잠 자다 깨면 기를 쓰고 울어대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무려 30분이나 울어댔다니까요. 참 내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 어제는 딸기로 달랬는데 오늘은 딸기가 없어서... 토마토는 약발이 잘 안 받네요. ^^
딸기 먹이는 게 영 내키지는 않는데 워낙에 딸기를 밝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먹이고 있어요. 그래도 뭐 딸기에 반응하는것 같지는 않아요. 저희 동네에 노지 딸기가 열리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희 거는 아니지만 가서 따먹어도 되거든요.
이젠 동네 사람들도 민하 얼굴 들여다보는게 일이랍니다. 음 오늘은 상태 좋구만. 아니 오늘은 왜 안좋아졌나... 어서 그런 소리 안 들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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