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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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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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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시 안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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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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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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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08 오후 4:4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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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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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다녀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서울에 올라가기전 안좋았다가 올라가며서부터 좋아지기 시작햇었지요. 하루 인사동에 데리고 갔었는데 그날은 많이 깨끗했었어요. 서울에 있는동안 대중목욕탕에서 냉온욕 두번 시키고 햇빛 좀 쐬고 그런 거 외에는 별로 반칙한게 없는데요. 먹을 거는 다 싸가지고 갔으니까요. 참 녹즙에도 반응할까요? 녹즙을 며칠 먹였었는데.
인사동 다녀온 다음 날부터 안 좋아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많이 안 좋아요. 고름 명현인지 가운데가 노랗게 곪은 도돌이가 몇개 있고 도돌이들이 연결되어 강줄기를 이루었네요. 하여간에 최근들어 가장 안 좋은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회복이 빠르더니 이번엔 좀 더디군요,.
서울에 다녀와서 그런건지 여기 있었어도 그랬을런지 모르지만 서울만 다녀오면 안 좋아지니 친정 가기도 겁이 나는군요.
이제는 안 좋아져도 많이 담담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민하 얼굴보면 너무 안쓰러워서 속이 상하네요. 게다가 그저께 비오는날 온천에 데리고 갔다왔는데 그 이후로 콧물까지 줄줄 흘리고... 그래도 잘 웃고 잘 노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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