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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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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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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언제나 끝이 보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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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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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0831(김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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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06 오후 2: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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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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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법시작한지, 거의 두달이 다 되어 가네요. 저희 아이 이번에 음식알러지 때문에 거의 한 일주일은 정말 폭발적으로 올라 오더라구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아이 피부가 이정도 일수도 있는지. .. 새삼 놀랐습니다. 이제 약간 진정국면으로 들어서는 것 같은데, 아토피 정말 언제 끝이 보일지... 최민희 선생님께서 인생살이와 같다고 하시던데, 그리구 요즘 해맑은.. 그책을 손에서 잠시도 놓지않고 읽었던부분 또 읽고, 읽고 계속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천천히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저희 아인(32개월) 요즘 매일 녹즙 250ml,풍욕 6회, 냉온욕1회 정도 하구요, 오곡밥 비슷한 밥?? (비율이 정확하지 않음) 과 엽록소 유제, 반찬은 김, 등등 최대한 야채 위주로 줄려고 노력중입니다. 시골로 이사도 오구, 연고는 안발른지 한 1년은 넘어가네요.. 습한 아토피인것 같더라구요. 책에 쓰여진 걸 보면,... 아직 진물이나, 고름은 한번도 난적은 없구요.. 주증상은 온몸이 많이 붉어짐, 가려움.. 많이 긁으니까 이번에 피도 나더라구요. 태어날때부텀 태열로 시작하여,. ...그 후 계속된 아토피 치료 2년( 한의원, 알러지 클리닉)등등 이정도의 우리아인 얼마 정도 하면 아토피에서 해방될수 있을 까요?? 어제 어린이 날이여서 가까운 공원에 데려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이 발등이 왜 저러냐.. 다리가 왜저렇게 붉으냐., 어디 다리에 두드러기가 올라왔냐??등등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파서, 아이도 불쌍해 보이고, 그런 시선들이 정말 싫었습니다. 물론 기간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갑자기 갑갑한 마음에 긴글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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