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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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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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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듣고 싶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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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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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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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06 오후 1:4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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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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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세요....
이것 아닌가요? ㅎㅎ
잠시 생각해보면 이거 드세요, 저거 드세요...
하는 것이 나한테 무슨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닌데,
참 우습다... 생각도 해본답니다.
하지만 그냥 먼저 이길을 걷는 선배로서
조언을 드리는 것인데, 그것이 간혹 내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보편적이 방법이나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것이 아닐 수도 있겠죠.
우선 이것부터 정리해보죠.
첫째, 그 쌀을 먹었을 때
..아이에게 어떤 반응이 올지 걱정스럽다.
..할머니 정성을 외면하지 않아서 좋다.
..입맛을 돋궈준다.
둘째, 먹지않았을 때
.. 할머니 정성을 외면해서 죄스럽다
.. 처리할 방법이 없다(?)
.. 입맛이 없는 상태가 계속된다.
저, 우습죠?
그냥 갑자기 이렇게 해보고 싶었어요.
이중에서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일까?
생각해서 가장 중요시되어야 할 것을 선택해야겠죠.
하지만 늘 문제가 만만치 않은 고로
제생각에는 소량을 먹어봅니다.
그리고 아이의 반응을 보는거죠.
할머니 정성이 더 크게 작용하는지,
농약이나 비료의 힘이 더 크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결정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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