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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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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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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차보식 마지막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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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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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3428(노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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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06 오후 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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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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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들 잘 하고 계시죠?
저도 잘 하고 있습니다.
원래 쌈을 좋아해서 별 무리없이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미밥을 먹지 못하고 잡곡밥을 먹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현미밥은 도저히 못 드시겠다고 해서요.
제가 밥을 하는 것도 아닌데,
밥을 두가지로 하시라고 할 수도 없고...
회사에서 점심 먹는게 좀 일이네요.
짐이 한보따리에요.
쌈, 물김치, 밥, 사과, 오이, 당근...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오늘은 맛난 샐러드를 해봤어요.
양상추랑(1/4통), 양파랑(1/2개), 찐감자(1/4개)에
양념소스(간장, 식초, 겨자가루 약간, 참깨)를 넣고
먹으니 한결 입맛이 개운하네요.
쌈만 먹다보니, 무언가 새콤달콤한게 당기더라구요.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아삭아삭, 새콤달콤...
게다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도 들고 좋습니다.
2차보식 마지막날인 오늘까지 몸상태 아주 좋습니다.
변도 하루에 한번, 제대로 보고 있고...
음식도 꼭꼭 씹어 먹어서 위에 부담도 안 가고...
가끔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한 것 빼고는요.
아, 그리고 밥을 먹기 시작하니까.
운동을 하는데도 500g정도 살이 찌더군요.
그정도는 봐줄려구요.
안먹어서 빠진 살이니 먹으니 당연히 찌겠죠.
그선에서 더이상 찌지않게 음식조절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죠.
점심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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