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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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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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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4개월된 우리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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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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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0657(오현주(은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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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03 오전 8: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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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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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만 늘어서인지 걸을 생각은 안하고 매일 안아 업어만 하네여
지 필요한 말과 행동은 다 하면서 왜 안 걸으려 하는지...
커 갈수록 하루 하루 지날수록 사람들이 예뻐진다고 하네요
아토피란것이 없어지면서 피부가 넘 이뻐여
뽀얀것이 ...
얼굴에 아토피가 없어져 가는 대신에 장난기가 가득히 생기네요
아직도 신경은 날카롭지만 잘자고 젖만 잘먹고 잘웃고 놉니다
튼튼하게 잘 커주는 은서가 예쁘긴 하지만 이 녀석이 밥은 간식으로 먹고 아직도 젖만 찾으니...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벅벅 긁기만 하구요..
그 동안 어려웠던 과정들을 넘 잘견뎌줘서 감사할따름이죠..
앞으로 더 많이 신경을 써야 겠지만 한시름 놓고 어둡고 긴 터널의 미로를 바져 나온것 같네요
수수팥떡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중에 그 병원 가보려 해요
울은서 모유끊으라 강력히 말하던 그 병원에...
가서 보여주려고요
젖먹는 모습도..깨끗해진 피무도...
날씨가 참 좋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라며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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