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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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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언 좀 해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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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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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s71(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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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06 오전 10:3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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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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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2년 11월18일 평택생활관에서 단식을 하였습니다. 이후 생채식을
하고 있습니다. 1달정도는 무리없이 생채식을 잘했구요. 집안 제사로
인해 이후 먹거리 반칙이 있었습니다. 우리밀. 삶은고구마 좀 많이 먹고
있구요. 한번 배부른느낌을 알고서는 계속 음식자제가 안되고 있습니다.
야채와 오곡가루중심으로 식사를 하고요. 국. 반찬을 너무 많이 먹어
제 스스로도 걱정입니다. 자제가 안되어서리.... 그러나 마음을 다지고
다시 양을 줄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재 풍욕 4번. 냉온욕 2틀에 한번. 감잎차 3잔 .녹즙2잔. 산야초는 야채범벅때 좀 많이 넣어먹어서 따로 물에 희석해서 먹고 있지는 않습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생리가 12월에 없었습니다. 생채식때는 없을수 있다고 해서 큰 걱정은 하고 있지 않는데요.
12월20일경부터 임심했을때 왼쪽 아랫배가 쿡쿡아프던것처럼 아프더니
진한초코렛색분비물이 팬티에 묻어나는 정도.. 한 5일 그러다가
1월2일부터 지금까지 같은 현상이구요. 제가 자연유산을 2번 했습니다.
수술자리에 좋지않은 분비물인가 싶기도 한데요.
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려니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좀
걱정이 되서요. 조언좀 해주시겠어요. (현재 임신중 아닙니다. 참고하시라고 ^^;)
1달생채식 더하고 습관성유산검사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몇달 몸 다진후 임신할려구요. 2번째유산은 2002년 10월중순에 했어요.
생채식 끝나고 한끼는 오곡가루에 야채. 한끼는 오곡밥으로 식사해도
괜찮습니까?
제 몸이 많이 불안정한 것 같아 좀 걱정이 됩니다. 음식반칙때문도 있구요. 그러나 기본원칙 잘 지키고 열심히 한다면 몸이 좋아진다는 것은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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