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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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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920번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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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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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girl(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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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30 오후 10: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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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3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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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특수분유를 의논드렸었는데요...
지금 한나는 하루 세끼 지룩한 오곡밥과 간장 소금으로 간을 한 야채반찬을 먹고는 있어요.
그렇다면 더더욱 특수분유가 의미가 없는거겠죠, 선생님?
그런데 두유의 경우, 일주일간 먹이지 끊으니 도돌이가(명현이후 계속 있어서 원래 그런 줄 알았는데) 들어가더니 다시 100미리씩 3일간 먹였더니 도돌이가 올라옵니다.
삼시 세끼 밥으로 요기를 하지만 아가들이 중간중간 마실거리를 찾고
게다가 젖을 끊고 나니 주점부리겸 마실거리로 좀 영양이 되는 걸 생각하다보니 특수분유까지 간 것입니다.
그리고 잠투정할 때나 밤에 중간에 깰 때는 물 말고는 딱히 줄 것이 없어 좀 그렇거든요.
어떤 게 좋을까요, 선생님?
감잎차에 야채효소 탄 물은 매일 주고 있습니다만...
호박즙이나 배즙 같은 것도 매일 마실거리 대용으로 괜찮을런지요?
걱정많은 맘이 또 선생님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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