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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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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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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럴때가 사람이 젤 힘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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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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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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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05 오후 11: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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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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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정말 오랜 명현이 무척이나 힘들다고 했는데 저보다 더 지칠 것 같네요.
울 승우도 만 7개월동안 진물과 고름으로 힘들었네요.
그러면서 인내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연요법을 내가 왜 알게 되어서 이렇게 힘들게 살까 하는 원망아닌 원망도 해 보았구요.
하지만 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승우한테 해줄 수 있는건 묵묵히 지켜봐주고 힘을 실어 주는일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많이 힘드시지만 묵묵히 아이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참 오랜 배독은 일찍 명현이 끝나는 것 보담은 좋은 거래네요.
그러니 힘내세요.
오늘밤만큼은 편안한 밤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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