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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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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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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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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kim(김은옥(석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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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29 오전 1: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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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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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안들어 왔나봐요.
글쓰는것도 낮설고 그러네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는게 요즘 같아선 쉬운이이 아닌데
서원정님 소은이엄마 승우맘님....모두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석현이와 먹을것에 대한 전쟁입니다.
뭐든지 과자 사탕을 넘 먹고싶어해서..
집에 사두질않는데 할아버지 집에서 가져온것들이 문제가 되네요.
석현이의 고집이 대단해서 누나만 사탕이나 과자를주면 누나를 가만히 두질않아요.
어디 여러사람이 모인곳에 가면 더 힘이 듭니다.
그래도 여태것 함부러 과자랑 사탕이랑 먹이질않아서인지 누가 새우깡이라도 하나주면 그자리에서 안먹고 저에게로와서 "엄마 아야 아야해? 하고 물어보고 결국에는 엄마에게 빼앗겨 바닥을치고 울고 불고 난리지요.
한동안 풍욕을 못했습니다.
오늘부터 풍욕 다시시작합니다.
석현이는 많이 좋아져서 피부는 매끈한데 귀속을 자꾸 긁어서....
아직 끝이아니라는 징조같기도 해서 다시 열심히 풍욕해주기로 했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스트레스 풀방법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남편과 아이들 맛있는거 해주고 그속에서 기쁨을 찾고 하나님께 다시 겸손히 기도하며 하루를 감사할줄아는 사람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엄마들 우리모두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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