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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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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의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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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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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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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26 오전 1:3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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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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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돌아가시는 시할머니가 변을 보시지 않아서
고민중이랍니다//
103세의 연세이시지만 그래두 2일에 한번은 보셔야 하는데 말입니다///
조치를 취해보았지만 소식이 없네요..
요즘 제가 걱정이 많았거든요..
마음도 많이 좋지않았구요..
아토피란 것이 절 좀 편하게 해준다고 느끼자 마자
일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산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늘 작은것에 무너져 내리는 모래성이니...
요즘 미영이가 아스크림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팥이나 과일을 갈아서 샤베트 통에 얼려서 주면
좋아라 하거든요..
왜 학원 다녀오면 슈퍼에 가서 아스크림 먹는
친구들이 넘 부러운 미영...
근데 이번 일주일은 시할머니 덕분에
엄마가 자기 간식에 신경을 쓰지 못해서인지
계속 징징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우리아빠하면서 아빠에게
붙어사는 아이를 보면 안되었다는 마음에 안쓰럽지요..ㅋㅋ
지금 방금 좋은생각이 떠올랐어요..
배즙을 얼려서 주면 되겠네요..ㅎㅎㅎ
자기전에 얼려놓고 자야쥐...
아이가 클수록 이 놈의 간식때문에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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