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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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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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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잠이라면 정말 저도 할말이 많은 사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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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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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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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26 오전 12:3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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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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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도 아주 밤이 무서운 사람인데요.
그나마 치료를 받으면서 조금 좋아지고 있네요.
그러면서 엄마가 얼마나 인내해야 되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이의 말이 늦는 건 만 4세까진 기다려 보라고도 하거든요.
그러니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는 요인을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가령 한참 사랑 받아야 될때 동생이 생겨서 신경을 못 썻다던지
아니면 엄마가 계속해서 아이의 육아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건
아닌지를 되돌아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엄마가 맘을 조급하게 먹지 않는다면 조금 기다려 보는것도 좋을 듯함다.
그래도 말을 못하는 것에 신경이 쓰인다면
정신과에서 발달검사를 한다면 대학병원에서 하는게 좋구요.
아님 발달에 대한 전문 검사하는 시스템의 개인의원이 있다면
거길가도 되구요.
언어크리닉에 다녀 보는것 도 좋을 것 같은데...
아이를 많이 앉아 주고 뽀뽀도 많이 해주고 사랑한다고 얘기도 많이 해주는게 가장 좋을 거 같아요.(물론 엄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건 알아요)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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