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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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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답한마음..누가상담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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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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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min(권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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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25 오후 1: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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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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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조금 길어질것같네요
다름이아니라 우리 작은아들놈때문입니다
2000년9월1일생 31개월이 지났지요 태어난지 한달정도 잘잤고 그다음부터는 밤에 뜬금없이 깨 한두시간씩 울어야 잤답니다
걷느것도18개월때쯤걸어 저에 애간장을태웠죠
말은 당연히잘못하고 그러던중 작년10월14일날 새아파트로 이사왔은데
12월쯤부터 아토피시작 처음엔 몰라 피부과 두군데 다니다가 2월6일부터 한의원과 자연요법 병행하고 있습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하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고추를 참을수 없을정도로 많이가려워하네요
그래 하루한번씩하던 풍욕을 3번으로 늘린지3일됬습니다
제가 너무 속상한것은 태어나 뭐가 괴로운지 밤마다 새벽마다 그렇게 울더니 좋아질만하니까 아토피로 그고생(심할땐 밤새도록 긁고 울고 동네창피할정도로) 그것도 이제 낫지는 않았지만 지도 적응이되고 아토피도 많이자리를잡혀가는데...이제는 말땜시 일주일에 한번씩 문화센터에서 유아체육을하는데 엄마들의 이상한 눈초리 ..내가 과민반응보이는걸꺼야 하고 마음먹어보지만 힘드는군요 한엄마가 한달여만에 처음으로 얘 몇개월이예요?하고 물어보길래 31개월인데요..하니 `어 우리애보다 훨씬빠르네 우리에는 27개월인데`하는것이다 그집에는 당연히 말은 잘함
그러면서 곁눈질로 우리애를 흘끔흘끔본다
어제 놀이터에서 지형하고 놀았는데 역시나 어떤아줌마 자기에보다 큰애가 말도 못하고 행동도 민첩하지 못해서 그런지 움직이는 우리에만 따리다니며 힐끔힐금 쳐다본다 정말 티나게 ....
아토피땜에 다니는 한의원에서는 내 동생은 다섯살때 말했는데 지금은 의사하면서 잘산다 걱정할것아니다 하는데 그런앨 봤어야 마음이 놓이지요 참고로 병원에선(신경정신과 ) 아직은 특별히 별이상 없다고 지켜보자는데..........누가위로좀
자유게시판에 써야할것을 모르고 아토피방에 올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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