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힘이 되어 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
|
| 이름
|
rlaaltnr20(김미숙(민혜엄마))
|
날짜 |
2003-04-22 오후 11:36:00 |
|
| 조회수 |
515 |
파일
|
-
|
|
2월말의 어느날 전화가 왓지요...
"거기 민혜네 집이지요....여기 진천인데..수수팥떡에서 보고 전화했거던요..."
이렇게 시작된 우리의 인연은 서로가 서로에게 하소연을 하며 참 든드한 끈으로 힘이 되어 주네요
얼굴도 모른채 서로 전화로만 얘길르 했는데도 어쩜 그렇게 오래된 친구처럼 얘기가 잘도 통하는지...
명유 엄마가 함들땐 내가..
그리고 내가 힘들땐 명유 엄마가...
서로 힘내라고...이렇게 하면 좋더라고...
포기하지 말고 서로 힘이 되어 주자고 용기를 줍니다...
건강하던 저희아이들이 3월의 봄바람을 견디지 못했는지....
예전의 몸상태로 돌아와 엄마의 애간장을 태우네요...
약도 안먹이고 자연요법도 열심히 안한 탓인지 영 차도를 보이지 않는 우리 아이들.....
큰맘 먹고 3일째 겨자탕을 했습니다.
아주 누렇게 켜자를 타 15분씩....
세놈을 시키고 나면 정말 저도 힘들고...
오늘은 세아이 다 마치 땡볕에 탄것처럼 벌겋게 되엇네요...
정말 계모가 아닌지.........
제가 시키면서도 정말 못할짓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해야지...
낼도 또 계모가 되어야 할지.........
어쩜 좋을까요?
청주에서 민혜엄마.....*^^*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