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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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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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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 그리운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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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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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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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03 오전 12:2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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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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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앙꼬 없는 찐빵처럼
연애시절에도 느끼지 못했던 ㅎㅎ
그런 헛헛함을 느끼네요.
전.혜.선. 이라는 이름 석자가 없는 사이트...
분명 나보다 더한 다혈질인 것으로 알았는데
답글달면서 전 혜선씨의 귀이개 10분의 1도
못쫓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당황했습니다,그려...흑흑
난 다혈질도 아니고 그럼 뭘까...
무한대혈질 정도 되나???
하여간 요즘 저 무쟈게 스트레스 받습니다.
예수같은 선생님,
다부진 총무님,
강직한 관리부장님,
야무진 소영씨
꽉찬 혜선씨
수수팥떡의 많은 엄마들 등등
내그릇 작음을 깨우치는 이들이 넘 많아서리...
어느날
저,잠수하면
도닦는 거 포기하고
속세로 낙향한줄 아십쇼. ㅎㅎㅎ
그나저나
혜선씨 얼굴 자주 보고픈데
하시는 일이 잘되라고 빌어야 되나
되지말라 해야 되나...
하느님, 많이는 말고 쬐끔만 잘되게 해주사이다...
ㅋㅋㅋ
전혜선 님이 남기신글입니다. <
>
>제가 수수팥떡과 인연을 맺고 이렇게 오랫동안
>사이트에 안들어 온적도 처음이군요.
>
>이렇게 바빴던 적이 없었거든요,,그동안..
>
>새삼 선생님의 그 바쁜 스케줄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쓰시고 답글 다시고,,,정말 존경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
>역시 저는 못따라가겠더군요
>
>저는 잘있구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몸이 좀 고대도 괜찮지만
>울 아들녀석을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땡깡을 부립니다.
>우리 아들은 스트래스에 약해서
>엄마가 바쁘면 좀 안좋아지는 데 요즘은 좀 거칠해 지는 군요,.
>
>제가 미안할 따름이죠..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아토피와 더이상 씨름하지 않는 해방되는 계미년이 됬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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