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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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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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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0일에 멈춘 사이트만 매일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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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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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no1(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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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02 오후 11:4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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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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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에고...
왜이리 둔할까요?
사이트가 왜 이렇지? 만 남발하고 있었네요
훤 해진 사이트 덕분에 맘도 밝아지는군요
저희 진하는 이제 29개월이 되었구요 2월이면 자연요법한지
1년입니다. 모두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겪었습니다. 진하는 11월부터 조금 좋아지기 시작했다가
지금 또 온몸에 도돌이가 올라왔슴다. 아 지겨운 붉은 도돌이..
그래도 이정도 쯤이야
첨엔 3개월 작정하고 휴직했다가 6개월 기다리다 개월수세는걸
포기했슴다. 한솔이도 있는데뭐 하면서
저는 지금 복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마리 토끼를 잘잡을 수있을까 걱정은 되지만 1년만 더할수 있으면
있으면 간절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차근차근 서서히 정도 좀 뗄려는데 근데 이녀석이
그걸 아는지 더 달라붙습니다.
엄마 직장가면 할머니랑 밥도 먹고 국도 먹고 쥬스도 먹고 귤도 먹고
하다가 .. 결국은 엄마랑 할머니랑 밥도 먹고 먹고 먹고 하다가...
또 일은 아빠만 하는 거랍니다.
엄마하고는 풍욕하고 목욕하고 밥만먹는거라나?
귀여운것 우리진하는 모든게 미달이지만 말하나는 잘합니다.
무엇이든 잘하는 하나는 있다고 하더니
먹는게 다 입으로 가는지
세상에서 밥이 제일 좋고
그담에는 밥주는 엄마가 좋고
그담에는 밥사주는 아빠가 좋답니다.
2003년에는 모두모두 조금 덜 긁는 한해가 되길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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