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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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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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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전 선수 아니걸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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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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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reamer(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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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13 오전 1:2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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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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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지윤2.jpg[26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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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도 날 선수로 아는 사람은 없겠지만,
모임 갔다올때마다 부끄럽답니다.
실상 제대로 잘 하지도 못하면서
그저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 좋고
더구나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라
더욱 반가웠네여.
전 오늘은 몸이
완존히 갔어요.
점심먹으면서(맛있었어요.
울 딸이 먹고 가렵다고 안하는 걸 보면 안전한 음식이지 싶은데)
배가 살살 아프다 싶더니
총회끝나고 2차로 kbs어린이음악회에
애들 델꼬 갔었는데,
저녁나절 집에 와서 기었네요.
물똥을 10번 이상 싼 것 같아요.
그래도 배가 아프고 여지껏 죽겠더니
으슬으슬하던 몸도 좀 나아져
이제사 컴앞에 앉았네여.
기침도 다시 시작되고
배는 부글부글 끓고
하도 추워서 반신욕했더니 좀 나아지네요.
나를 마루타로 다음을 대비해 좋은 시험기회로 삼아야 겠다 싶은데
풍욕할 생각은 안드네요.
그냥 이불쓰고 누워만 있고싶고...
보리차 끓이고 매실엑기스 타먹고
그냥 그러고 있는데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려
이젠 속이 좀 편해진 것 같은데
그래도 관장 해야 하나요?
그냥 속이 가라앉을때까지 굶으면 되는지요?
요즘 들어 영 상태가 안좋아요.
평소보다 쫌만 무리하면 바로 아프네요.
내가 원래 한 건강하던 체질인데 ...
나이를 속일 수 없다더니 ...나일 먹어 그런가?
전 68년 잔나비띠랍니다.
아니 ,어쩜 우리딸이 좋아져서 긴장이 풀려서 자꾸 아픈 것도 같아요.
지난번 상태 안좋은 사진 올려서
많이들 물어보시던데
한 이틀 화상거즈(바셀린 거즈)를 발등에 댄후 붕대 감고 재웠더니
이제 많이 나았어요.
얼굴이랑은 그정도면 말끔하죠.
몸에 물사마귀가 있어 좀 심란한데 ,
것도 곧 좋아지겠죠 뭐.
그나저나 내가 아프면 안되는데 .....
오늘 낼은 푹 쉬어야 겠어요.
화요일엔 생협 마을모임 하기로 해서 준비할 것도 있는데...
오늘 총회에서 샘님 하신 얘긴 잘 듣지 못했는데..죄송
누가 좀 정리해서 올려주실래요?
참 지난 4월 6일 찍은 지윤이사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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