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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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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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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강남 경기정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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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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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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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08 오후 11: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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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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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힘들었네요.
새벽에 울 승우님이 절 안재우는 바람에 잠을 못잔데다가 모임을
하려니 피곤해서리.....
왠 엄살????
오늘 백현남님의 둘째가 참석을 했답니다.(울 식구들 다 첨 보았거든요)
녀석이 떡벌어진게 한목하겠더라구요.
조서엄마가 바쁜와중에 참석을 해서 또 이야기꽃을 피웠구요.
둘째를 갖은 윤서엄마가 아주 힘들게 와서 밥 두공기 훌쩍 해치우고
울 이쁜 윤서 금방 델고 갔네요.
우리 모임은 항상 그렇잖아요.
애들이 주인공이기에 항상 애들 목소리가 커지고 엄마들도 거기에
발맞추다 보니 다시 목청을 돋구고....
아주 시장통같은 분위기잖아요(넘 심했나)
오늘 방송국에서 온데다가애들도 정신이 없었네요.
저희집은 항상 정돈이 안되지만 요즘엔 더 심해지네요.
아직도 정리를 다 못한 상태네요.
먹거리에 대한 토론을 했는데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하도 정신이 없어서 뭘했는지 모르겠으니...
이번 모임에선 각자가 담고 있는 생협에 활동을 하긴 힘들어도 힘을
실어주는 일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동참을 하자는 얘기가 나왔구요.
현재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의 급식의 문제가 지금 당장은
내 일이 아니더라도 애가 크면 그게 곧 우리의 문제가 되는 것이기에
학교급식법에도 관심을 갖길 바라구요...(현재 생협에서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젠 지역모임으로서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싸이트에 일들을 (아니죠
우리의 일이라고 표현을 해야 되는 거죠)조금씩 우리가 앉고 가자는
얘기도 나왔네요.
조금 지나면 우리엄마들이 답글을 세네명씩 힘을
실어줄 테니 기다려 주세요.
그리구 이젠 먹거리와 관련된 운동이나 사회운동에 조금 다가 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 일을 맡길 수 있게 우리 한미경님이 준비중이거든요.(부담갖지
마세요. 그럴 수 있을때 까지 기다릴거니께)
그렇게 되면 지역모임으로 한몫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꿈을 갖고
있네요.
참 힘들고 어디 하소연하고 싶은분들은 이제 모임에서 문을 활짝
열어놓기로 했네요.
그래서 위로 받고 힘받고 열심히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조금씩 준비도
하고 있네요.
아이구 정말 할말은 태산인데...
아꼈다가 총회때 다 할 수 있을래나...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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