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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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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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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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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음식반응검사 얘길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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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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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eaven(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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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07 오후 10:4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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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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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그거 한 번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일어납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 두놈다 자연요법 15개월차인데
둘다 좋아졌다고 할 수 없어요.
좋아지는듯 하다가 다시 원위치로 지금 석달가까이
힘듭니다.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는 음식반응검사하여
아이가 먹을수 있는 폭이 무척 넓더군요.
시중빵은 물론이요, 달걀도 먹이고, 생선도 먹이고. 우유도 먹이고..
또 우리 시누네는 닭고기도 먹이고 우유도 먹이고..
필요한 영양은 섭취해야하지 않겠냐는 의견앞에서
점점 마른 우리아이들을 앞에두고 콩으로도 단백질 잘 섭취하고 있다고
큰소리칠 형편이 아니더라구요.
그저 갑갑한 마음에
잡을거라곤 자연요법이 최고다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지쳐감은 물론이고 좋아지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서 회의감도 들고
정말 고치지도 못하면서 아이들 먹을것에 너무 목말라하게하고
몸도 제대로 영양이 불균형되게 하진 않나 자책도 들고..
전에 혜선님이 말한 감마인터페론 주사맞고 정말 몰라보게 나아진
아이들 보면서 나도 애들 저거한번 맞춰볼까...싶은 마음 굴뚝같고.
음식반응검사하여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먹여가면서 하는건
어떤지 선생님이하 선배님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과연 내 아이가 어떤 음식에 반응하는지..
그엄마 말로는 엄마가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하던데.
엄마 눈으로 괜챦은것도 수치상으로 안된다라고 나오는것도 있다고.
그냥 무작정 고기생선 배제하고 (사실 그래도 못먹이는거 고기생선 우유,달걀이 전부인것 같은데 왜 그 몇 안되는 것들이 식생활을 지배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지..) 풀(흐.. 전 이렇게 표현해요.)만 먹여야 하는지...
아이 좋아하던 닭고기도 해주고 싶고.
갈치도 먹이고 싶고 한데...
해보는게 나을까요???
답좀 주세요....
갑갑한 엄마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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