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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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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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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방심했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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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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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ling(소은맘(윤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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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07 오후 10: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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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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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그런지 휴일엔 집에 있으면 괜히 꿀꿀해 지고 하길래
연휴 첫날 소은이랑 남편이랑 가까운 수족관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요즘 소은이 상태가 좋길래 (그래야 아직도 몸에 붉은 도돌이 들이 진을 치고 있지만) 방심하고 그 먼지 많고 공기 탁한 지하 수족관을 2시간 가량 돌아다니니 얼굴이며 몸에 빨간 도돌이가 다시 아우성을 치더라구요.
당연히 소은인 밤새 가려워 자주깻구요.
그래도 건진것은 있어서 물고기에 대해서 확실히 안것 같아 그것 하나
기쁘네요.
오늘 까지 소은인 불타는 고구마 입니다.
그런데 오늘 냉온욕을 시키는데 얼굴에서 각질이 때 밀리듯이 떨어지더니 지금은 많이 가라앉은 상태입니다.
득도의 길은 아직도 멀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낀 주말이었습니다.
좀더 내공을 쌓은후에 다음엔 동물원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언제쯤 우리 소은이는 도인의 경지의 오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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