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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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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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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시 심해진 손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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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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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reamer(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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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07 오후 8: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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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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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P1010067.jpg[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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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가 좋을땐 마음도 여유있어지다가
아이가 안 좋다 싶으면 마음 추스리기가 힘드네여.
토욜날 전주친정에 갔다가 오늘 올라왔는데요.
전주가서 화심순두부(직접 키운다는 콩으로 만든 두부)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아이가 몹시 가려워하더군요.
요즘들어 일주일에 한번정도 외식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엄마의 방심과 게으름 때문이죠.뭐
그동안 누적된 유해물질에 대한 반응인지
암튼 이정도로 빨리 음식에 반응보인 것은
몇개월 만인것 같구여.
아이의 조그만 손발(손발이 젤 심하거든요)을 보면
내 가슴의 미어지는 통증이 다시 시작되네요.
처녀적부터 몸관리 못하고
울딸 고생하게 만들고 ....맴이 아픕니다.
작은아이도 엉덩이부터 거칠 거칠 ..상태 별로 안 좋습니다.
내 몸이 아파선지
(감기로 시들시들하다 주말에 무리한 관계로 몹시 심해졌네요.
애들한테도 좀 옮긴 것 같구요.)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좀 잃었구요.
꾸리꾸리한 기분...내일은 떨쳐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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