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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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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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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친정갔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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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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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roamiro(백은주(송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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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06 오후 7: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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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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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이 넘어졌다고 글 올리고선 오늘이네요.
사실 친정가기로 한 전날 다쳐서 맘이 좀 심란했는데,
침 잘 놓으시는분 소개받아 보이고 치료받고
그날로 친정갔다 오늘 왔습니다.
붓거나 하진 않아서 크게 걱정은 않았지만
인대가 좀 충격을 받았는지 며칠을 좀 힘들어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기네요.
아버지께 보였더니 괜찮다고는 하시며
잘 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아픈대로 피해가며 움직인다고 하셔서
두었더니 가까운 거리는 앉아서 이동하고,
아픈다리를 되도록 많이 꿇지를 않더군요.
이제 어느정도 잘 기고 있지만 아직 조심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제나 설려나 기다리는데 그때마다 감기에 넘어지고...
아무래도 엄마가 애를 잘 못키워서 그런건지...
잘 먹는것 같은데 오히려 몸무게도 내리고...
홀딱 벗고 9킬로밖에 안나가네요.
참 나름대로 열심히 하느라고 하는데...
또다른 대책을 세워야 할지 참, 걱정 않고 키우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나저나 서울이 오히려 벚꽃 만발이네요.
경주에도 아직 보문단지쪽은 다음주에나 피기 시작할것 같던데요...
어쨌든 잠깐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또 이담에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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