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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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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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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 5개월된 동우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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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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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oo(조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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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04 오전 4:3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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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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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 때부터 수수팥떡을 알고 나름대로 자연요법실천하려고 노력하고 또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희망하던대로 조산원에서 건강하게 출산하였구요.
동우태어나자마자 100분나체요법시키고,
생후48시간단식은 제가 젖이 바로 나오는 바람에 못했습니다.
태변도 3번에 걸쳐서 많이 보았구요.
생후한달간은 정말 아무탈없이 자랐습니다.
제가 유선염까지 걸려가면서 젖몸살을 심하게 앓았지만,
모유수유도 성공해서 지금까지 먹이고 있구요.
직장복귀후 아무래도 양이 줄어 지금은 분유와 혼합수유하고있지만요.
우리 동우는 가리지않고 엄마젖도 잘 먹고 분유도 잘먹습니다.
꼭 태어난지 한달만에 얼굴에 태열이 생기더군요.
처음엔 땀띠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때까지도 자연요법으로 아이를 키울 생각으로,
비누, 로숀, 파우더 등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었기에 말도 많이 들었지만 전 아이를 믿었습니다.
어떤 때는 진물이 끝도 없이 나오고,
어떤 때는 긁어서 피비린내가 날 정도로 피를 내고,
어떤 때는 각질이 한도없이 떨어졌습니다.
정말 그걸 바라보는 저는 피가 마르는 심정이었습니다.
차라리 내가 그랬으면 하는 생각이 어찌나 간절하던지요.
죽염수로 소독해주고 감잎차도 먹여보고,
아토피전용로숀도 써보고 한의원도 가봤지만,
아직도 별 차도가 없습니다.
요즘은 가슴과 배까지 난 상태구요..
조금씩 지쳐가네요.
어쩌다 많이 좋아져서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은 이렇게 심하냐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것만 같습니다.
직장도 그만두었습니다.
집에서 동우하고 어떻게 생활해야 이겨낼 수 있을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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