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질문] 아이의 변비와..여러가지 문의드립니다. |
|
| 이름
|
lyjmom(성봉금)
|
날짜 |
2003-04-02 오후 11:45:03 |
|
| 조회수 |
989 |
파일
|
-
|
|
너무 늦게 수수팥떡을 알게되어 너무나도 속이상합니다. T.T
"황금똥....." 책을 읽고선 더욱더 속상했었어여.
하지만 이제라도 알게되었으니 정말 다행이지요?
우리 아이는 현재 31개월과 13개월된 딸입니다.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어서 모유는 먹었는데.. 책에서처럼 처음에 단식하지 못했어여. 그냥 병원에서 퇴원후부터 돌때까진 모유를 먹였어여.
큰아인(현재 31개월) 신생아때부터 변이 아주 묽었고 자주 변을 보았어요.
돌때 돌치레하면서 감기와 폐렴(중이염)을 했고요..
그래서 18개월쯔음에 한약을 한번 복용하였구요.
28개월쯔음엔 둘째와 함께 독감에 걸리면서 다시 폐렴과 중이염을
반복했었어요.
둘째아인(현재 13개월) 신생아때부터 큰애랑 달라서 변은 그런대로 잘 보는 편이였고 변도 정상같았어요. 젖을 땐 후부터는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더니... 끙끙앓으면서 울고~~ 그래서 제가 면봉에 오일을 발라서
가끔씩 빼주고 있어요. 요즈음엔 과일과 요구르트, 고구마 쪽을 많이 먹여서
그런지 많이 괜찮아 졌지만 빵을 좀 많이 먹었다 싶음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
작은아인 모유를 먹이는데도 큰애랑 밖으로 자주 다녀서 그런지
감기를 3개월부터 좀 자주 했어여. 그래서 약도 큰애보다는
좀 일찍 먹었던 편이고 10개월쯔음에 큰애랑 함께 독감 폐렴 중이염 함께 했었어요.
현재는 소아과(입원했던 병원과는 다른 개인병원)에서 아이 둘에게
모세혈관이 어쩌고 하면서 설명해주시더니 천식..이 어쩌고 하면서
예방약을 처방해주셨어요.
아이들 감기가 걸리면 초기엔 생강..끓여서 먹이이기도 하고
한의원에서 길감과 약(감기약)을 처방받아 먹였었어요.
그때마다 크게 아파서 두번 입원시키고 나니 사실 민간요법도
겁이 나서리.. 현재로선 예방약을 먹이고 있거든요.
헉헉..(읽으신다고 힘드시져???)
아이를 둘이나 키우고 있으면서도 모르는게 너무많고
상담해주시는분께서 울 아이에 대해 자세히 아시고 자세히 상담해
주시기를 바라다보니..죄송.. ^^;
현재 가장 큰 걱정은 큰애, 작은애의 천식에 관한 것과
둘째의 변비가 큰 걱정입니다.
태열은 신생아때 둘다 조금씩 있떠니 백일 되기 전에 자연스레 없어졌어요.
가끔 자면서 간지럽다고 간질어달라곤 하지만 크게 부어오르거나 그런건 전혀 없어요.
참..... 둘째에겐 빈혈도 있다고 하던데요.
이 모든것에 산야초효소가 도움이 될까요?
설명에 보니까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고 되어있던데요.
그리고..현재 저희는 물을 끓여먹이는데요.
평소엔 보리, 결명자 (가끔 오가피도 첨가)를 넣어서 끓여먹어요.
사실 끓이지 않으면 안된꺼 같은 환경이라...
그리고 가끔은 감기예방차원에서 길감(한의원에서 사옴)도 끓여먹이구요.
제가 끓인물에 산야초를 희석해도 될런지요?
빈혈약과 산야초 함께 복용해도 되는지요?
참참참~~~! 산야초 물대신에 공복이든 상관없이 복용해도 되나요?
밥을 먹다가도 간식을 먹다가도.. 먹어도 되나요??
어어~~~ 이런... 둘째아인 심장 잡음도 들린답니다..
아니 .. 이러고 보니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군요..쯔으읍...
2개월때 검사해보았고 11개월때도 다녀왔는데..아직 까진 잡음이
조금씩 들리구요. 자세한 검사는 아이가 좀 더크고나서 하자고하더라구요.
이런... 요목조목 글을쓰고 나니...이런..더 슬퍼지네요.
이렇게 긴 글 읽어주신다고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픈 엄마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