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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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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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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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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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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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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01 오후 6:3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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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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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을 연지 2년이 되어가네요.
첫 교육을 시작한지는 만 2년 3개월이 되었구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 일들도 있었고
아픈 기억을 잠시 잊게 해주는 기쁜 일들도 있었답니다.
역시
지난해를 보내면서
남는 것은
아픈 질책들인 것 같구요.
그 질책들은
좀더 꼼꼼해지고
깊어지라는 채찍질이었다 생각합니다.
새해엔 좀더 부지런해지고
공부도 좀더 열심히 해
수수팥떡 싸이트가 알차지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아토피아가들과 씨름할 어머니와
힘들어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늘 자신이 못마땅해지네요.
새해엔 수수팥떡에 좋은 일...그러니까
제도권 의료진 누군가가
자연요법에 관심을 갖고
병행치료하는 일...이 생겼으면합니다.
모두들 자기를 위해 열심히 사는 한해가 되길.
새 대통령당선은 희망을 가능성으로 다가오게 만는 정도의 의미를
가지니까
희망을 현실로 만들려면
그를 당선시킨 이상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스스로를 바꾸고
각자 자기가 선 그자리에서
무엇인가 할일을 찾아 하지 않으면
아마도 새 대통령당선으로 가능할 것 같았던 희망은
실망으로 바뀔 지도 모르니까요.
지난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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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현(2003-01-02):
선생님의 노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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