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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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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야 인사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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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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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ahan(한승아(조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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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31 오전 12:0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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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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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만인지 쑥수럽네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이 곳 싸이트가 새로 단장되며 익숙하지안아 미루다 글 한번 남기지 못한게 늘 맘 한켠에서 무겁게 남아있었는데 ..
오늘에야 로그인에 성공했읍니다 . 그 동안 몇번 시도하는데 로그인이 되질안더니 말이죠.
친정에 온지 3일 되었어요. 홍콩의 괴질로 피신해서 온건 아니구 아빠 환갑이 돌아옵니다. 혼자 그 곳에 남아 있는 신랑이 안스럽고 걱정또한 밀려오구요. 이젠 공기중으로도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썸뜩해집니다.
조서는 외가에 온 첫날 할머니 앞에서 첫발을 떼었어요.
크게 두 발짝 작게 한 발짝 그날 밤 경사납답니다 ㅎㅎㅎ
조서는 곧 13개월에 접어들어요. 보는 사람들 모두 키는 컸다고 하시는데 몸집이 작다고 하시더군요. 밥은 잘 먹는데 말이죠 몸무게가 8.6kg이니 작긴 작은가봐요.
친정에 도착한 바로 그날 저녁부터 조서는 녹용을 먹기 시작했어요.
손녀딸좀 키워 보시겠다는 할머니의 생각이시죠. 이 곳의 자문도 들어볼 경황도 없이 말이죠. 깨끗했던 얼굴에 지금 아주 약간 발그름하게 올라오는데 지켜봐야죠. 어떻게 진행할지 보고해야겠네요.
이제야 맘의 짬을 내어 글을 남기니 참 좋습니다.
친정에 있는 동안은 글 도 좀 남기구 그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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