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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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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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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괴롭습니다. 언제 깨끗해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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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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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mi(박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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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30 오후 10: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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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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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법한지 1년 7개월째입니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은 지친상태이구요.
아직 음식은 철저히 생협걸로 채식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조기 조금 먹이고 있구요.
단식을 2번했기 때문일까요?
처음에 아이가 열감기로 아파서 집에서 자연단식(2002년 1월)하고 나서는 태변을 보고 심한 명현(진물, 고름)을 하고서 급속히 좋아졌습니다.
그러다 거의 깨끗해지고 긁지도 않을 무렵(2002년 5월초 )생협 것 아닌 완두콩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손등이 심하게 진무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생활관(2002년 5월말)에서 정식으로 단식을 했는데 이 때부터는 지옥입니다. 다시 몸전체가 심하게 붉어지고 가려워져서 밤잠을 못자길 10개월째... 조금씩 좋아지는 것도 같고 그 자리인것도 같고 ...
결론적으로는 아직도 밤마다 긁고 손등은 거북이 손등에 많이 가려워하고 다리뒤에는 울긋불긋 심하게 가렵습니다. 얼굴, 팔꿈치, 발은 부분적이구요. 온몸은 꺼칠하고 한번씩 긁습니다.
같이 단식했던 아이들은 많이 좋아졌다는데 우리예원이는 아직입니다.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이제껏 생각하지도 않았던 스테로이드를 조금 써보면 어떨까, 한약을 먹여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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