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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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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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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떻게 해야 할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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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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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j64(유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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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28 오후 6: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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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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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이는 6살난 딸아이 이고요 지난해 1월 말 부터 자연요법을 했습니다.
처음 4개월 정도는 엄청난 명현 현상으로 아이 데리고 나갈 때 마다 화상
을 당했느냐 교통사고가 났었느냐 애기도 많이 듣고 밤마다 이불이 피범
벅이 되었었답니다. 한동안 엄청난 명현현상 후에 차츰가라앉으며 호전
되는 것 같아 매일 풍욕4-5회 냉온욕은 1회 씩 했답니다. 그런데 호전되
는 것 같더니 그냥저냥 증세가 더 나아지지 않습니다. 아이도 저도 지쳐
가고요. 밤에 잠을 푹 못자니 아이가 크지도 않는 것 같고요, 아이 몸상태
는 온몸에 상처가 있고 아뭇튼 매끈 한 부분이란 엉덩이 약간 뿐입니다.
처음 명현 할때는 얼굴이 엄청 심했었는데 지금 얼굴이 매그럽지는 않지
만 그냔 봐 줄만 하고요. 아이 아빠가 이러다 애 잡겠다고 그냥 병원에 다
니면서 세월이가면 좋아질 수 있으니까 연고 발라주며 견디자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의 갈등이 심합니다. 음식은 생협 것 이용하고 있
고요 생선은 자주 주는 편이며 고기는 거의 먹지 않고 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해야 할지 의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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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정(2003-03-28):
풍욕횟수를 2회정도로 줄이고 일상생활의 소소한 즐거움도 찾아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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