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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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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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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4일째 평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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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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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miho(유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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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28 오후 5:5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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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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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죽 먹고 화요일부터 본단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해 11월 할 때보다 편한 것 같습니다.
몸이 편안하니까 마음도 고요해져
내안의 평화와 세상의 평화를 더욱 깨어서 빌 수 있는 것 같구요.
다만 사무실 일에다 저녁에도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잠자기전 관장과 몇가지 운동만 하였을 뿐,
냉온욕과 겨자찜질, 풍욕을 여태 한 번도 못하고 말았네요.
오늘은 마음먹고 겨자찜질과 풍욕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다음 주에라도 보식하면서 하면 몸에 보충이 되겠지요?
참, 제가 혼자 하면서 내일 합장할 때
가급적 가겠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어쩌죠? 못갈 것 같습니다.
저희 단체에서 주말 환경농장을 운영하는데,
내일이 개장하는 날이라서요.
오늘도 밭을 정리하느라 하루 종일 정신이 없었어요.
내일 오후, 그리고 모레 오후 농장식구들을 맞으며
계속 밭일을 해야 할텐데(제 밭에도 감자를 심어야 하구)...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못가서 무척 아쉬어요.
제 나름대로 음악을 틀어놓고 해보겠습니다.
단식하고 있는 모든 분들 평안의 힘을 얻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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