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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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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 시키기가 너무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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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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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0831(김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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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28 오후 4:3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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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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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수현인 찬물을 정말이지 극도로 싫어하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그냥 탕밖에 내 놓았다가 다시 뜨거운 물로 ..
그러길 한 4일정도 후에 30도 정도 물에 넣었더니 완전히 기겁을 하고 울었습니다. 그래도 독한 마음먹고 2일을 더 시켰었는데, 오늘은 정확히25도 물을 시켰더닌 이건 완전히 전쟁이었습니다. 우는 아이도 안되어 보이고, 저도 우는 아이 달래다가 혼냈다가...그래서 겨우겨우11온 12냉했습니다. 매일매일 정말 냉온욕할 때마다 전쟁입니다.
풍욕은 그런대로 잘 따라주는데, 냉온욕은 영....
언제쯤이면 적응을 할지... 또, 너무 웃긴게 뜨거운물은 완전히 무슨 어른보다 더 잘 참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저번에 치료할 때 아이 몸이 냉하다가 하던데, 정말 그것 때문인지...
그리구,어제 최민희 선생님 강의 어린이 텔레비전에서 알러지와 아토피를 보았거든요. 요즘은 밤 마다 그것 보느라고, 정신도 없고, 12시부터 새벽1시까지 하거든여ㅛ... 그것보고나면 잠이 안와요. 너무 설레여서요.
어떻게하면 아토피를 빨리 나을 수있을까하는 등등의 여러가지 생각때문에요. 어쨌든 어제 선생님 강의는 ㄴ정말 저에게 희망이였습니다.
사실 요즘 냉온욕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거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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