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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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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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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음식관리가 이렇게 힘들줄 정말 몰랐습니다... 흑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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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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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0831(김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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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27 오후 4:5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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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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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사람들이 방문할 때등등... 다른 사람들은 유기농같은 개념이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유기농이야길 하면 다 별난 엄마쳐다보듯 하고..
어제도 저희 시어머니가 수현이준다고 떡이랑 귤을 사오셨더라구요.
물론, 둘다 무공해 음식은 아니죠. 먹일 수도 없고, 안 먹일수도 없고..
그래서, 결국은 먹었습니다. 요즘은 저희아이때문에 집에 친구가 와도 싫어지기 시작하고, 밖에 나가는 건 엄두도 안 나구요.
저의 생활도 점점 폐쇄적으로 바뀌어가네요. 그리구요,다른분들은 아이에게 반찬은 어떤걸 해주시는지 , 어떻게 조리를 해서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걸 먹여야할지... 정말 요즘은 음식 때문에 힘이 많이듭니다.다른 풍욕이나냉온욕은 그다지 힘들지 않는데, 제일 중요한음식이 정말힘이드네요.(참고로 저희아인 31개월입니다.)
어른인 저희도 아이와같이 먹어야하겠지요.. 아이가 먹을 수 없는 음식은 아예 식탁위에 올리지말아야하겠죠? 책엔 음식에 대해선 자세히 나와있지 않던데.. 그리구, 조리법도 상당히 중요하다가 들었는데요, 지금 제가 가장 궁금한건,어떤 반찬을 어떻게 조리를 해서 아이에게 주는가??
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요즘 저희 수현이의 증상은 처음 자연요법 후에 몸이 많이 붉어지더니, 이젠 약간은 어제부턴 수그러드는것 같네요. 생각보단 많이 심하지 않고 첫번째 명현이 지나가는듯 하네요. 명현은 무섭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겐 음식이 가장 큰 난제입니다. 흑흑^^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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