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모임에 다녀왔습니다...(2일차) |
|
| 이름
|
hsdh3638(김현숙)
|
날짜 |
2003-03-27 오전 11:23:10 |
|
| 조회수 |
8426 |
파일
|
-
|
|
저는 어제 제가몸담고 있는 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생긴모임이라 어차피 가도 먹지도 못할텐데 생각에 안가려고 하였는데 제가 안가면 안되는지 계속해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오늘가서 서비스나 해주고 오자"는 마음으로 생수 500ml한병담아서 갔습니다. 삼겹살(제가 무지무지 좋아한답니다)집이었는데
의외로 먹고싶은생각이 들지않더군요.
함께간친구는 정말 대단하다를 연발하면서 끝까지 잘하라고...
또 회원한분이 1월에 단식(단학선원)을 해보신분이 계신지라 또 많은 힘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열심히 고기굽고, 쌈싸서 옆사람에게 먹여주고...
끝까지 잘 지키고 돌아왔답니다. 저 잘했죠?
집에돌아와 겨자찜질을 하는데 양,온도 모두 잘맞추어서 반죽을해서 목부터 찜짐을 하는데 목은 올놓자마자 따가워서 혼이 났습니다.
처음할때도 목은 그랬는데 이번에 또 그러네요.. (원래 그런건가요?)
그담에는 가슴 , 배, 어깨, 허리, 무릎, 발까지 했는데 모두 견딜만 했거든요. 근데 유난히 목만 따가워서 올려놓지를 못하겠네요..
아침에 보니 어제 겨자찜질한곳이 아직까지도 붉더라구요..
그리고 나머지는 잘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모두 화이팅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