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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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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각탕을 안해도 나는 땀은 감기에 어떤 영향을 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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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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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acaca(오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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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26 오후 6:2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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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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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땀이 많은 편인 저희 둘째 아기 8개월...
젖먹고 난후나, 좀 덮게 자고나면 각탕할때만큼이나 땀이 이미와 목뒤
등뒤로 흥건히 젖어있습니다.
이런경우 땀은 각탕해서 나는 땀과 다른 건지요?
어차피 땀을내기 위해 하는 각탕이라면
이렇게 평소 각탕만큼 나는 땀도 감기에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이런 땀들은 수시로 닦아주는 걸로 족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8개월이면 7:3 겨자찜질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돌전아가는 겨자습포를 하는것이 기본인줄로 알기에 여쭙니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걸리는 감기에 지난겨울부터 아기가 무지 고생을 합니다.
기관지가 약하다하니 조그마한 환경변화에도 감기가 와버리는군요.
주로 콧물, 가래,기침감기입니다.
하여 그때마다 병원가서 치료하자니 아기에게 무리가 되는듯하여
이번에 집에서 한번 부딪쳐 보기로 했습니다.
아차!! 이상하게도 저녁에 각탕을 하고 재우면
그다음날 목이 더 가있는것 같은 증상이 빈번합니다.
감기가 각탕때문에 악화된것은 아니라 믿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불을 차내고 자서 일까요?
그래서 옷을 두겹껴입히고 자는데, 양말도 신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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