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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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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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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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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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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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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2-12-31 오후 4: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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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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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심통을 부렸더니 ㅎㅎ
벌받아서 발옆구리가 5센티정도 찢어졌네요
모관운동하다가 넘 힘들어서 그냥 다리만 올려두고
잤더니 지금은 견딜만 하네요.
모관운동하면서 참을성과 인내력도 없는 제가
한심스러워서리...
내아이가 아토피였기에 망정이지
내가 아토피였다면 과연 해낼 수 있었을까 생각했답니다.
샘께서 엄마들이 40분합장수행을 해봐야한다고 하셨는데
전 당연히 못할 것 같네요. ㅠㅠ
제 띠를 맞으면서 한번씩 인생의 전환점이 온다는데
내년에 저의 해(양띠)를 맞으며 어떤 전환점이 생길까
기대반 두려움 반이랍니다.
오래된 친구처럼 살가운 수수팥떡 식구들
내년엔 외피와 더불어 내피도 성숙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저도 나이 마흔이 되었을 때 내얼굴에 책임지기 위해서
열심히 표정관리 할랍니다. ㅎㅎ
복 많이 받고
먼길 갈때 고비고비마다 서로 손잡아주고
뒤에서 밀어주면서
넓고 단단한 길을 만들어가자구요.
그리고 내년엔 자연요법이 몸에서 농익게 해주십사
기도 드리구요.
모두들 의미있는 하루 보내시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만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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