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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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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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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하다가 아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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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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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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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26 오전 8: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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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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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 가서 냉온욕을 하고 있는데
5번째 뜨거운 물에 들어가 앉는 순간
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았 뜨거워"
사람들이 째려 보더군요..
근디 전 엉덩이에 동그랗게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제서야 엄마들이 어쩌냐며 안스러워 하더군요..
처음 간 목욕탕인데 뜨거운물이 수도꼭지에 나오지 않고 등쪽에
엉덩이 닿는 부분에 나오는데 표시도 되어있지 않고
직원이 물을 튼다는 경고도 없었습니다...
다행이 빨리 일어나서 심하지는 않았지만 하루종일 따가웠지요..
아이가 당했다면...하는 생각에 가슴을 쓰러내렸지요..
다행이 아이는 제가 앞쪽으로 안고 있었거든요...
목욕을 마친뒤에 항의를 했더니
그곳 사람들 물이 나올때 들어간거라며
사과한마디 안하더군요...
세상이 정말 이런 사람들때문에
힘듭니다...물론 요즘 미국의 행동도 그렇고..
전쟁에서 아이들이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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