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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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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199650(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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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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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참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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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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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4663(김은숙(혜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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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23 오후 10:4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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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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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성이 엄마입니다
혜성이 자연요법한지 만 15개월째 되어 갑니다.
풍욕,냉온욕,음식 등 열심히 해왔습니다. 엄마인 제가 성인 아토피여서 저도 같이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청난 명현을 겪었고, 혜성이는 초반에 조그맣게 명현이 왔었습니다. 혜성이가 일년이 지나고 피부도 깨끗해지고 몸상태는 좋았어도, 성장 상태가 좋지가 않아서 풍욕을 6회에서 4회로 줄였습니다. 그때부터 인것같습니다. 조금씩 안 좋아 지더니만
이주전부터 진물이 나더니 너무나 긁어 피까지 날정도로 명현이 크게 왔습니다. 아이는 가려워서 정신을 못차리고 정말이지 맨살이 보이면 긁는 통에 제가 미쳐버리겠습니다. 풍욕 냉온욕 기저귀 갈때 틈만 나면 긁어 댑니다. 삼일 전부터는 진물이 멈추는가 싶더니 오늘은 냉온욕하면서 얼마나 가려워는지 15분동안 긁어서 진물이 엄청납니다. 아이를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옵니다. 아이의 상태는 하얀 살이라고는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가슴과 배 손등 팔은 발진과 각질이 계속되고 발목과 장딴지는 진물이 흐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되는지 걱정입니다. 명현을 이기기 위해서 다시 풍욕을 6회로 늘려야 하는지 궁금하고요 너무나 가려워 해서 항히스타민제를 한번먹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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