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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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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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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일주일만에 죽다 살아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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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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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ling(소은맘(윤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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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19 오후 12: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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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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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위가 고장이나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죽으로 연명하기를 일주일째 어제는 하루종일 쫄쫄이 굶고(병원가는 날인데 내시경 검사를 받아볼까해서 굶었슴다)저녁에 겨우 죽먹고 지금은 좀 좋아져서 아침에 밥을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덕분에 우리 소은이의 현재 상태가 말도 아닙니다.
거의 땅그지 수준이죠.ㅋㅋㅋ
피부는 그렇저럭 좋은데 제가 녹즙을 일주일째 쉬는 관계로 유제를 안만들다 보니 냉온욕을 시킨후엔 아무것도 발라주지 않았더니만 얼굴이 허연가운데 콧물이 말라붙어 누런 거시기가 코밑에 덕지 덕지 네요.
그와중에도 감기가 와서 정말이지 둘이 고생무지 했습니다.
엄마가 아프니 아가 상태 망가지는것은 정말 순식간이더라구요.
아마 누가 보면 몇일 씻기지도 않고 사는 아이로 볼까 두렵습니다.
이렇게 좋은날 집에 박혀 있자니 좀이 쑤시지만 몸이 기력을 돼찾을 때까진 그냥 소은이랑 방콕 할랍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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