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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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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는 지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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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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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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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2-12-30 오후 4:4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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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0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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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수유하고 있답니다.
그냥 많이 먹지는 않고 쪽쪽 빨다가 자는건데.
끊으려해도 잘 되지 않아 4살까지 먹이게 되었네요.
그런데
내일이면 윤서와 젖끊기로 한 날이어서 끊을 것인데요.
아가가 소화기능이 약해 문제되는 정도 아니라면
그냥 먹여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모질게 맘먹고 끊거나 아니면
그냥 아가 마음편하게 먹이는 거죠.
먹일때마다 밉다고 말하는 것은 곤란한데요...
이명아 님이 남기신글입니다. <
>
>11개월이되는 우리아가랍니다.
>낮에는 거의 안먹는데 잠자기전 이불을펴면 아이가 더좋아라합니다.
>젖을먹으면서 잠들수있으니까요. 그모습이 너무나이쁜반면
>2시간정도자다가 뒤척입니다. 자꾸젖을 찾습니다. 배가부른상태에서도
>막무내가입니다. 그럴때마다 승주미워 하면서 젖을빨립니다.
>습관이라는데.. 모유는 조금더먹이고 싶은데..
>밤중수유를 끓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그리고 좁쌀만한것들이 배에는 넓게 종아리바깥부분과 허벅지에는 부분적으로 건조하게 나있는데 신경이 꽤쓰이네요.
>이러다 없어질수도 있을까요? 풍욕은 요즘1일2회정도 냉온욕은 거의매일하고있거든요. 냉온욕이래야 욕조에서 뜨거운물에 들어갔다 나왔다하는정도 욕조바닥에 약간차가운물을 받고, 욕실문을 열어놓고 합니다.
>냉온욕효과가 있을까요?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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