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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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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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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감기 이틀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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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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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ile90(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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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14 오후 3:4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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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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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부터 열이 났는데 재어보니 38.5도였습니다.
그래서 풍욕4번을 시키고 재웠는데 열이 39.3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동네한의원에 갔습니다.
한의사 선생님이 약을 지어주시며 족탕을 하거나 이불을 많이 덮어주어
땀을 내주라고 하더군요. 풍욕을 시켰다고 하니 감기는 한기가 들어와서
생기는건데 풍욕은 하지 말라고....제가 여태까지 풍욕을 시키면 열이 떨어졌었는데...뭐가 맞는건지..
어쨓든 집에 와서 각탕을 시키고 땀이 안나길래 솜잠바 입히고 따뜻한 보리차 먹이면서 진행했는데 그만 약먹은 것까지 다 토하더라고요..
아이가 힘들어 하고 열도 안내고해서 한의사 말대로 이불덮어서 재웠더니 땀을 많이 흘리더라구요. 38.2도까지 내려갔더라구요...일어나서 죽을 먹였는데 또 먹은 것 다 토하고...1시간후 다시 열이 39도가 넘어가더니 쓰러져 잠을 잤습니다. 땀을 또 내고 재었는데 이번엔 열이 너무 안 떨어져 할 수 없이 해열제 먹여 재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열을 재보니 37.2도...죽을 먹고 감입차 먹고 약먹고 또 토할까 싶어 메실엑기스 먹고...다행히 안 토하대요...
그런데 오전 10시쯤 또 열이 올라 39.2도....12시부터 2시까지 땀을 흘리면서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38.7도.....점심에 죽먹었는데 안토하고요...
지금 재어보니 다시 39도가 넘어가네요... 참- 좀전에 관장하고 대변 봤거든요....오전에 발물도 하고...열이 금방 안내리나봐요...병원에 가야 할까요...
열은 어제처럼 높은데 아이가 어제랑은 달리 쳐저서 잠만 자지는 않아요.
지금 옆에 와서 컴퓨터 자판 누르고 엄마 뭐 하냐고 말참견하네요.그냥 내일까지 두고 봐야하나 고민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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