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태변 |
|
| 이름
|
hye8789(김혜영)
|
날짜 |
2003-03-14 오전 3:30:05 |
|
| 조회수 |
594 |
파일
|
-
|
|
첫애가 아토피로 고생하고 둘째마저...
이제 7개월이 되는데 얼마전 감기를 하면서 제가 퐁욕과 겨자 찜을 했는데 그날부터 갑자기 등과 가슴에 빨갛게 돋기 시작하더니 온몸이 엉망이 되더군요
그래도 위의 오빠는 허벅지와 엉덩이만 그랬는데...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얼굴도 빨갛게 튼것처럼 되구요
사진을 찍으니 정말 속이 상하더라구요
명현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테잎을 틀어놓고 풍욕을 하기 뭐해서 그냥 1분씩 했습니다
그랬는데 어제 변을 좀 많이 보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좀 검은 빛이 나면서 냄새가 좀 고약을 변을 보더라구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몸이 너무 깨끗한거에요
태변이 나온건가요?
물론 완전하게 없어진건 아니지만 저녁에 들어온 애 아빠가
"연서야, 오늘은 몸 어때? 얼굴도 많이 좋아졌네"
하더라구요
목욕을 하려고 옷을 벗겼는데 정말 몇일 전에 그랬다는게 믿기지 않더라구요
아이가 어려서 그런가요?
첫애는 부위는 작아도 증상이 심했거든요
그래서 없어지는데 한 3개월 정도 걸렸는데 일주일 정도 밖에 안 했는데도 고쳐지나요?
아무튼 너무 기쁜 마음에 더 열심히 했습니다
솔직히 딸아이는 더 속이 상하더라구요
흉이라도 남을까 걱정 되구요
두 아이다 좋아졌으니 이젠 힘줘서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를 알게된걸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
|
- 소은맘(윤진영)(2003-03-14):
아토피로 난 상쳐는 흉이 않져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니 안심하시고 열심히 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