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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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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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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몸무게가 몇개월째 그대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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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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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312002(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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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13 오전 2: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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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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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된 아기의 체중이 10kg이라며 걱정하신 글을 보았습니다.,
저의 아기도 14개월의 여아인데,키70에 8.5kg(치아는 3개)입니다.
대략 5개월째 그대로입니다.
많이 작다고는 생각했지만.잘먹고 잘놀며 잠도 잘자고,
오늘은 혼자서 걷기까지 했습니다.
얼마나 대견하고 예뻤던지 지금도 절로 웃음이 나요.
아가들마다 제각각 이려니 싶지만,.. 이대로 두고봐도 될지...
혹여, 먹는게 너무 부실하여 그런건 아닌지 싶어 올려봅니다.
매일 9시쯤 일어나,감잎차 200에
10시쯤 밥과 국(된장국or미역국)에 *밥은 다싯물에 야채(양파 당근 시금치 양배추 무우 감자..)를 끓여 여기에 오곡밥을 되직하게 넣고 한번 끓인 밥을(이가 몇개없구 소화 잘 되게 하려구)* 어른 밥공기에 3분의2정도 먹입니다.
11시30분쯤 과일(사과나 배)조금 갈아먹이구
12시30쯤 젖을먹습니다.이쯤되면 거의 잠을 자구요
오후 2시~2시30쯤 점심 (끓인밥,국,나물 ,3,4일에 한번씩 굴비)
저녁은 6시30~7시쯤 (위와같이)
10시~11시쯤 젖 물고 잠듭니다.
사이 사이 풍욕5회,냉온욕1회후 물 조금씩 먹으며,
산효소30에 두유는 20~30정도 녹즙은 과일을 많이 넣고줘도 한두스푼,
이게 다네요.
그외의 다른것은 없어요. 거의 매일 똑같아요.
이렇게 글을 쏟다 보니,아기의 체중이 멈춰버린게
제 잘못인것만 같습니다.
매끼마다 먹는 밥의양이 많은지,간식도 자주 먹질 않고
스스로 먹을걸 달래지도 않고,,,
그래도 하루에 3,4번씩 변을 봅니다.
여전히 서툴기만 합니다. 조언부탁 드립니다.
자연요법 9개월째입니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팔과 다리에는 아직도 작고 노란 딱지들이 거칠게 붙어있고 ,양볼은 마른땅이 갈라진듯이 거칠고 노릿하며, 두 귓볼이 조금씩 찢겨서 딱지가 말라있어요.
그래도 정말 용 되었지요.
돌잔치땐 아이를 보시고 기적이 일어났구나 하셨으니까요.
수수팥떡을 몰랐더라면 어쩔번 했을까/
저희에게 귀한 축복 주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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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인숙(200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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