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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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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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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모두모두 감사. 그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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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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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kim27(김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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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12 오후 4:0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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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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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올립니다. 둘째아이가 생후 2개월부터 아토피증상을 나타내었구요 주변에 워낙 그런 아이들이 많아 지켜 본 결과 양방치료는 처음부터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아이 얼굴과 머리 몸 어디 성한곳 없이 두둘두둘 부풀고 각질과 진물이 나고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그 전에 최민희 선생님 강의가 생각나 "황금빛 똥 ..." 책을 구입해 읽어보고, 매일 수수팥떡 뒤지기를 3시간 이상씩, 점점 심해지는 아이 붙들고 울기를 산휴 내내 했습니다. 큰 것을 얻기 위해 버리는 시간 들 이었나 봅니다.
수수팥떡 운영자 모든 분들께 참 감사하구요
지금 18개월 들어선 우리 딸 아이는 돌 이전에 나쁘고 좋고하는 간격이1주에서, 2주,3주, 한달 이렇게 좋아지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로 좋은 상태 입니다.
모유먹이는 동안 제가 식단을 채식으로 바꾸었구요, 젖 떼고 부턴 두유를 만들어 먹이고 있구요, 이유식 부터 채식위주의 식단에 생선은 14개월 이후부터 일주일에 3번 정도 먹구요 모든 식품은 생협것으로 , 녹즙은 돌 이후부터 먹기 시작 했구요 냉온욕은 생후 2개월 부터 꾸준히 지금까지 , 아이가 좋아지니 더 기운이나 이 모든게 신납니다.
직장과 집 거리가 먼 관계로 (일산에서 서초동으로 출퇴근) 풍욕은 하지 못했구요. 세돌까지 이 모든것을 지켜 나갈려고 합니다.
원래 이렇게 키운 아이들 먹성이 좋은건가요 아님 타고 나는건가요?
오곡밥에 된장국, 나물, 김치 하고만도 몇끼를 굶긴 아이처럼 꿀떡꿀떡 잘도 먹습니다. 너무 맛있어 해요.
이 모든것 덕분에 아이는 잔병 치례도 없구요 피부도 건강해 지고, 우리집 먹거리도 깨끗해 지고... 우리딸 이니였음 이럴수가 있었을 까요?
근데 녹즙 먹기 시작한 초반에는 녹즙을 짜서 시어머님꺼 신랑꺼 가져가면 제껀 어디 있냐며 난리 치고 해서 컵으로 먹여 주면 70ml도 꿀떡 먹어 치우곤 했는데 한번은 신선초의 쓴맛이 싫었는지 그 이후부터 녹즙담긴 컵만 봐도 저리 치우랍니다. 해서 30~40ml먹이기도 전쟁 입니다.
야콘을 넣어 맛이 어지간 한데도 말입니다.
어찌 먹여야 할까요. 그리고 얼마나..
참고로 100ml 녹즙 꿀꺽하고도 별 탈 없었습니다. 변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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