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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음이 어수선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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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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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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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09 오후 12: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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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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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엄마심정 이해합니다..
최샘 말씀대로 확실히 결정을 하셨는지요..
글을 읽으면서 아직도 흔들리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우선 엄마가 공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정도라면 꾸준히 해 왔다면 좋아지고 있었을 것을요..
그리고 너무 자주 환경을 바꾸어 아가에게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아토피아이들은 정말 예민하거든요..
아닌것 같아도 아이는 스트레스를잘 받습니다...
먹거리와 자연요법과 아토피에 관한 모든 책들을 공부하세요..
그래야 엄마가 흔들리지 않고 아가도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풍욕 한세트 (한번에 두번)하셔도 됩니다..
된장국 먹었을때 입가가 발갛게 되는 것은
아토피가 아닌 아이도 그러는데 그것 먹은 뒤에 씻어주고
보습해주면 연고 바르지 않아도 가라앉아요..
풍욕이든 냉온욕이든 재미 있게 같이 하셔야 해요..
자기만 하면 정말 하기 싫거든요..
저도 단식 할때 4번을 아침 저녁으로
혼자 하는데 정말 지루 하거든요..
아빠도 강의 들으셨나요? 남편이 도와주지 않으면
정말 힘들거든요..곱절로...
어째든 일단 하셔야 하는 것은
독서를 통해 방법과 모든 것을 구축 하셔야 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목욕탕에서 하지 않으려고 울면 탕밖에서 외기욕 하세요..
아가가 스트레스 안 받고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은
엄마가 기쁘게 해줘야 하거든요..
.전 아이 하지 않으려고 할때 제가 재미있게 하는
것을 보여주었더니 같이 하던걸요..
두서가 없네요..도움이 되셧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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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숙(2003-03-09):
: 
- 정창숙(2003-03-09):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연요법에 관한 책도 3-4권 읽구요. 최샘 강의도 두번 정도 듣구요. 하고자 하는 맘은 있어도 꾸준히 실천이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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