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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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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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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상한 듯 쳐다보는 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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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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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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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05 오후 11: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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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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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나로에 많이 가게 됩니다..
야채를 사다가 먹기위해서죠
오늘은 좀 많이 샀더니
아주머니가 가격을 찍으시며
되 물으시기에 달라고 했더니 웃으시며
한줌을 더 집어 넣어 주시더군요..
계산대에서도 풀과 두부,감자만 보이자 다시 쳐다보더군요..
다른 사람들도 보기에 싱긋 웃고 말앗습니다..
모두들 라면에 냉동식품에 음료수로 카트가 붐비더군요...
저녁으라 먹고 들어가자는 남편...
그래서 비빕밥을 시키며 계란과 고기를
빼달라고 부탁하니 젊은 청년 절 다시 한번 쳐다보더군요..
제가 웃으니 웃으며 다른 것들을 더 많이 넣어 주더군요..
오늘은 쳐다봄을 여러번 받으며..보낸 하루였습니다...
저녁에 예정되었던 만찬을 내일 저녁으로 미루고
잠을 청해야 하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또 일요일이 시할머니 (103세)생신이라
음식해야 하고...며느리는 쉴틈이 없네요..
그래도 내일과 모레는 여유있게 시간을 갖고
지내려 합니다...합장합척 한번 더 하고 자야겠네요..
2월팀 식구들 왜 소식이 뜸하신지...
우리 단식이 끝나도 소식은 전하고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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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임량(200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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