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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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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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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대단한 엄마의 모습들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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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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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1003(김정은(인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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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2-12-28 오후 3: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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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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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예찬맘) 님이 남기신글입니다. <
>
>많이 감동했습니다.
>자기 아이들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까지도 생각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곳의 엄마들이 진짜 엄마의 모습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부끄러웠구요.
>다시금 열심히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곳에 나온 음식들을 보니 울 찬국이에게 넘 못해주었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한번 미안하고 부끄럽더라구요.
>어제 보셨듯이 제 아들은 요며칠새에 다시 안좋아지면서 온 몸에 각질과 태선화가 시작되어 어제밤에도 수시로 깨어 긁다가 새벽에서야 겨우 잠들엇습니다.
>한숨이 나오면서도 어제의 깨끗해진 아이들을 떠올리며 힘내자 힙!하면서 혼자서 으라차차를 외쳤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다음 정회원 모임에서는 깨끗해진 모습으로 기쁘게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함니다.
>
>
>-----------------------------------------------------------------------우리 인서도 새벽에야 잠들었습니다. 온몸이 말이 아니죠. 그래도 옛날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사람 욕심인지 여전히 많이 긁는 게 어쩔 때 '정말 견디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해요. 그래도 엄마니까 견뎌야죠.
지금 똥을 싸고 기저귀 갈아달라고 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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